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고영자)는 8월 20일 명도암 참살이마을에서 적십자봉사원 약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위원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적십자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 소속 운영위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하반기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고영자 회장은 “코로나19 시기 속에서 봉사원님들의 역할과 역량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재난재해 발생 시 봉사회간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는 재난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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