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리얼리티 오페라 '여인의 향기' 21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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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리얼리티 오페라 '여인의 향기' 21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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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9월 4일 오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페라로 보는 인문학콘서트 리얼리티 오페라 '여인의 향기'를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선정된 오페라클래스 교육프로그램과 연계된 공연으로 교육생과 지역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제작자 및 연출가로 활동중인 성악가 김현동의 해설로 소프라노 이은희·이지혜, 테너 지명훈, 바리톤 신상근과 피아니스트 김이레가 호흡을 맞춰 비제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꽃노래'를 선보인다.

또 벨리니 카풀렛가와 몬테규가 중  '아아 몇 번인가', 푸치니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등 오페라 등 아리아도 공연한다.

공연은 8세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며,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귀포시-E티켓을 통해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760-336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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