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서귀포쑥보리빵(대표 박영석)는 지난 12일에도 어김없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찐빵 100개를 정기 후원에 참여해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해 6월부터 매달 서홍동 주민센터로 찐빵을 후원해 주시는 박영석 대표는“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게 돼 매우 뜻 깊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오영란)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후원이 계속 이어져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서홍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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