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소상공인 대상 전자상거래 기초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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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소상공인 대상 전자상거래 기초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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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자상거래 기초 강의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계정을 만들 예정이거나 상품 등록을 하지 않은 개설 초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초 교육이다.

소상공인 경영아카데미로 '4·11 마케팅교육' 스마트스토어 운영 실무 기초 강의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주 수, 목요일 진행되고 있다.

8월 강의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총 12시간에 걸쳐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내 강의실에서 열린다.

첫째 날은 이론 강의를 중심으로 △스마트스토어의 이해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활용한 상품 등록 및 판매 △운영결과 확인 및 통계의 이해 △판매 정산 확인 및 고객 관리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둘째 날은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교육장에 마련된 실습용 PC를 통해 △스마트스토어 검색광고 시스템 계정 생성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기능 실습 등을 익히게 된다.

특히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의 심리 회복 강의가 교육 첫 시간에 진행된다. 스트레스 로그아웃을 주제로 한 특별 강의로, 경영을 통해 얻는 스트레스 해소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초기 운영 방법에 관심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접수는 18일 오전 9시부터 센터 홈페이지(www.jejusc.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에 한정한다. 

한편, '4·11 마케팅교육' 9월 강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 실무 심화교육이 예정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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