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경면 사랑의집고쳐주기자원봉사당 봉사활동 전개
한경면(면장 고명선)·“한경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단(단장 손성언)”은 지난 12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로 사시는 노인가구에 대하여 지붕보수 및 페인트 공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올해 봉사활동은 지난 4.15, 주거환경이 열악한 한경면 내 12가구 중 장애인 1가구 대한 지붕 개량사업부터 시작하였다.
전기, 도배, 미장 등 전문기술자 및 재능기부자 29명으로 구성된 “한경면 사랑의집 고쳐주기 자원봉사단”은 2004년부터 관내 저소득·장애인·독거노인 등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추진을 이어 오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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