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농협, 농협 창립 61주년 기념 정기표창서 총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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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농협, 농협 창립 61주년 기념 정기표창서 총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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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농협 창립 61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정기표창에서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이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 총화상은 전국 농․축협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복무기강 확립으로 농업인 조합원 또는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해 타의 모범이 되는 사무소에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총화상 수상 사무소는 전국 26개소다.

효돈농협은 본점 창구환경개선공사와 경제사업단 신축을 통한 조합원 편의증대, 농작업 대행사업 추진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 도입, 행복나눔운동과 농촌지역소회계층 지원사업 및 효돈동 착한가게 희망나눔캠페인 추진 등 공익사업 추진, 탄소중립 녹생생활화운동 우수상 수상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사무소로 선정됐다.

효돈농협 백성익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준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여 제주농업 및 농협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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