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코로나19 일상회복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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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코로나19 일상회복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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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취업취약계층 416명 모집

제주시는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일상회복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모집공고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다.

모집인원은 수업결손 학력격차 지원, 체육시설 운영지원 등 125개 사업에 416명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이다. 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조건 등 기타 세부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채용공고란)를 확인하거나 제주시청 경제일자리과(728-2812)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173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앞으로 10월 개시 사업 참여자 1000여명을 9월 중에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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