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철용)는 지난 6일 참가신청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 역사 문화속으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탐방에서는 한란 전시관, 영천악(영천사터, 관나암 등), 선덕사 등 관내 영천9경등 4개 장소 한란전시관 및 오창순 해설사가 동행하여 관내 역사적 유래와 주변 자연 생태환경을 설명하였다.

영천동주민자치위원장(양철용)은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우리 마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탐방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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