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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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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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는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의 산림자원을 이용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국가 자격 전문가를 말한다.

제주한라대학교는 산림치유관련 프로젝트 실적, 양성기관 프로그램·교수진·교육환경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주지역 최초로 산림치유지도사 양성전문기관으로 선정, 이에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오는 9월 16부터 12월 3일까지 총 164시간(158학점)을 교육해 산림치유지도사를 배출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150만원이며, 이 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산림치유지도사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 희망자는 제주한라대학교 홈페이지(https://www.chu.ac.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park2576@chu.ac.kr) 또는 팩스(064-741-7477)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주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064-741-7476) 또는 (064-741-7439)로 문의하면 된다.

학교 관계자는 "제주도의 천혜의 환경자원인 한라생태숲,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서귀포 치유의 숲을 활용해 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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