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노인회(회장 김충만)는 9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정신적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뇌인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서 4시까지 진행되며 인지개발교육 전문 외부 강사님이 종이접기, 스트레칭, 풍선 불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충만 노인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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