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 in JEJU' 마무리...62개 대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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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 in JEJU' 마무리...62개 대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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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교사 등 1200여 명 참가...1대1 수시 컨설팅 등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 in JEJU’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이틀간 전국 총 62개 대학의 입학사정관 및 입학처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 가운데 대학별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학부모․교사 등 1200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아와 대학별 맞춤형 대입정보를 얻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전 신청한 고3 학생·학부모 110여 명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 대입상담교사들의 1대1 수시 진학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박람회 이후에도 본격적인 수시 상담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에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도교육청 1층)에 대학입학지원관 3명과 진학상담교사 2명이 상주하며 온라인(https://jinhak.jje.go.k) 또는 대면 1대1 상담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3학년 1학기가 마무리되고 수시 지원 전략을 본격적으로 수립하고 준비해 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대학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 수시 상담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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