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장경빈)는 지난 5일 한라대학교 및 경희대학교와 함께 대정읍의 특산품과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공간 디자인과 지역특화 레시피를 개발하는 ‘2022 모슬포 리빙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슬포 리빙랩에서 한라대학교는 캡스톤디자인 학부과정을 통해 상반기에 걸쳐 총 24명의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대정읍 도시재생 거점 주민시설인 신영물행복센터의 공간 디자인 기획을 진행했다.
경희대학교는 대정읍 모슬포 시내에서 머무르며 약3주간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원들과 대정초등학교 학생·학부모 및 모슬포시계탑상인회 회원들과 면대면으로 자원조사를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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