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식당 등 대상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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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식당 등 대상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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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자체처리기(감량기) 보급을 확대하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1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4차 보급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상반기에 시행된 1·2차 사업에는 4000만 원을 들여 7개소에 대해 감량기 보급을 했는데, 하반기에 시행되는 3.4차 사업에 대해는 23개소에 1억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이다. 지원대상 순위는 영업장 면적이 200㎡ 이상인 일반·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영업장 면적이 200㎡ 미만의 소형 음식점 순이다. 

보조금 지원은 사업장 1개소 당 최대 1000만 원으로, 처1일 99kg 이하의 처리용량 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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