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감귤박람회' D-100일 제막식...본격 준비 돌입
상태바
'2022 제주감귤박람회' D-100일 제막식...본격 준비 돌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제주감귤박람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조직위원회가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한 본격적 준비에 돌입했다.

사단법인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는 2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2022 제주감귤박람회 개최 D-100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병식 위원장을 비롯해 양산해 부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허종민 원장,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 김덕문 회장,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강승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22 제주감귤박람회'는 매년 10여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단일 품목 박람회로, 오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과 디지털감귤박람회장에서 '감귤의 맛 세계로! 제주의 꿈 미래로!'라는 주제로 하이브리드 박람회로 개최된다.

양병식 위원장은 "남은 기간 다양한 전시와 풍부한 콘텐츠, 이벤트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제주감귤박람회가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고 감귤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