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름철 폭염 대비 클린하우스 도우미 냉방용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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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름철 폭염 대비 클린하우스 도우미 냉방용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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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클린하우스 근로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을 대비 온열질환 예방 용품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클린하우스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클린하우스와 RFID장비 세척·청소인력 등 총 752명에게 온열질환 예방 용품인 쿨토시, 스카프 2256셋트를 보급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안전조끼 등의 안전용품도 매년 정기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으로부터 근로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읍면동별 사전 안전교육 실시와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클린하우스 도우미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사업은 132억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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