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고령·취약계층 농업인 안전여름나기 여름이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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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고령·취약계층 농업인 안전여름나기 여름이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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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달 29일 도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취약농업인 가정을 방문해 안전여름나기 물품 여름이불 100채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취약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원물품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이불로 준비했다.

전달된 물품은 제주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를 통해 농촌지역 고령·취약계층 농업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승표 본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여름철 폭염으로 지친 취약계층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령·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5년 12월 설립된 농촌 복지 등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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