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광역자활센터, 자활기업 3곳에 역량강화 사업 2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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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광역자활센터, 자활기업 3곳에 역량강화 사업 2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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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는 ‘2022년 자활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도내 3개 자활기업을 선정, 환경개선 비용으로 총 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자활기업 역량강화 사업’은 홍보 지원,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자활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지난 6월 도내 자활기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환경개선 지원이 필요한 3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자활기업은 △행복한가게세탁소(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제주담다(사회적협동조합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살림과드림(사회적협동조합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3곳이다.

지원금은 시설 및 경영환경 개선, 노후된 작업환경 개선 및 리모델링, 생산에 필요한 장비 보강 등에 사용된다. 
 
김성복 센터장은 "이번 역량강화지원사업은 자활기업의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사업"이라며 "이 지원사업을 통해 자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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