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안전 체험 - 안전은 내가 먼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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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안전 체험 - 안전은 내가 먼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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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피, 응급처치, 생활 속 교통안전 위험상황대응,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등

 

서귀포시 안덕청소년문화의집(면장 송창수)은 청소년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실질적인 체험을 통하여 안전사고에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을 심어주고자 안덕중학교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13일 ‘청소년 안전 체험-안전은 내가 먼저’를 운영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하여 운영된 이번 안전 체험 활동은 각 전문기관(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주스마트쉼 센터)과 연계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었다.

안전사고 발생에 대처하는 자세 외에도 제주도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의존률이 전국 1위인 점을 감안하여 여가 시간 적절한 스마트폰 사용과 자신의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검사 등을 실시하여 보다 효율적인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하여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또한 실시하였다.

안덕면에서는 지역 기관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즐거움과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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