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돼지고기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제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돼지고기 가격 안정과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침제로 인한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제주도니 삼겹살을 시중대비 최대 40%이상 할인해 kg당 2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1인 최대 2kg까지 제주도니몰(www.jejudonymall.com)과 제주도니 밴드(band.us/@jejudony)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고권진 조합장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해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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