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의 바이오산업 메타버스 연구회가 지난 13일 사단법인 제주산학융합원 기업연구관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가 주최한 이날 창립총회에는 회원사인 사단법인 제주산학융합원, ㈜박스트리, (주)씨어스테크놀로지, ㈜아이콘루프, 메티스정보(주), 요망진연구소, 고팡(주) 등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의 바이오산업 메타버스 연구회는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진단 학습형 지식 Cell 그룹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 현창구 센터장(제주대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은 “제주특별자치도도 올해 초 100억 예산규모의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중소기업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사업’을 통한 메타버스 관련 기업지원 예산발굴에 도전했다가 아깝게도 실패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 제주 바이오산업 메타버스 연구회 운영을 마중물로 하여 내년 재도전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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