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송창수)과 안덕면연합청년회(회장 강승철)는 지난 12일 제28회 안덕면 장한면민상 수상 대상자에 대한 심사를 추진했다.
지역 주민이 스스로 추천하고 뽑는 장한면민상의 금번 심사는 장한면민 대상, 대외공로상 등 5개 부문에 대하여 엄정히 치러졌다.
심사위원은 안덕면장, 안덕면연합청년회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한편, 대상자로 선정된 장한면민들에 대하여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광서리 복지회관에서 수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