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서귀포쑥보리빵(대표 박영석)은 지난 8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찐빵 100개를 서홍동주민센터로 전달하였다.
지난해 6월부터 매달 찐빵을 후원하고 있는 박영석 대표는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게 돼 매우 뜻 깊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은숙 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고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도움을 주는데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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