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은 제주양식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미래양식산업을 선도해 나갈 우수한 인재 8명(대학생)을 선발해 수산양식장학금 800만원울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의 이 장학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3년째를 맞고 있다.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양식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가기 위해 장학사업을 비롯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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