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 대출 출시...연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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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 대출 출시...연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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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 원 한도, 고정금리 3년 기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금리상승기 농업인의 금융비용 절감과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상호금융 신상품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 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일 출시한 이 상품은 농축협 조합원, 청년창업농, 귀농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저 연 2%대의 저금리로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3년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운전자금 용도로 신규 대출 및 기존 영농자금의  대환 대출도 가능하며 1조원 한도로 한시 판매되는 기획상품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한편, 농협상호금융 여신신상품 홍보와 연계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본격 전개하기로 하고 '우리쌀 소비 촉진행사'를 8일 제주시농협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표 농협제주지역본부장,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 등이 참가해 쌀 가격하락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제주시농협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쌀 나눠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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