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농협 진승완 상무, 7월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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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농협 진승완 상무, 7월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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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완 중문농협 상무 ⓒ헤드라인제주
진승완 중문농협 상무 ⓒ헤드라인제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4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정례조회에서 7월 함께하는 농협인 제주지역 수상자로 중문농협 진승완 상무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진 상무는 고품질 감귤생산 성목이식 및 타이벡 재배확대, 도·농 상생교류 및 감귤 판로 확대 등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내부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수확작업단 운영 내실화 등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진 상무는 “농업,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자세로 맡은바 업무에 충실한 것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을 위한 농협인의 자세로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농협인상은 범농협 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120명 내외를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7월에는 제주지역 진승완 상무를 포함한 14명이 이번 상을 수상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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