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무한사랑봉사회(회장 강리선)는 지난 2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살레시오의 집을 방문해 부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봉사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물품 지원 봉사 활동을 통해서라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