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투명페트병 직접 수집.판매로 '1억원'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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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투명페트병 직접 수집.판매로 '1억원'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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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 투명페트병 자체 수입을 통해 판매한 결과 1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를 매각분야까지 확대해 논스톱으로 처리하는 '투명페트병 노다지 사업'을 자체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결과 상반기에만 총 182톤이 수거됐다. 이는 지난해 65톤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매각 단가는 kg당 552원으로, 총 판매대금은 1억원에 이른다.

투명페트병 배출은 △내용물 비우기 △라벨 제거하기 △찌그러뜨리기 △뚜껑 닫고 배출하기 등의 순으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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