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7기관(제주시 4기관, 서귀포시 3기관)을 대상으로 LED 조명 교체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추진됐다.
제주에너지공사 고영준 팀장은 “노후된 기존 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아이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가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8년부터 매년 ‘초록산타가 간다’ 사업을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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