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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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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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29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개장되는 지정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해경 소속 구조대 경찰관 및 응급구조사 교관을 투입해 해수욕장 인명사고 대응과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긴급상황 시 구급 요령, 익수자 대상 구명 장구 사용 요령, 레스큐튜브 및 수상오토바이 이용 인명구조술 등으로 진행됐다.

제주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민간안전요원 교육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와 인명구조 대응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여름철 성수기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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