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지점장 조사현)은 지난 28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제주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활동지원센터(센터장 고혜경) 외 4곳을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쌀 소비 촉진 운동은 지난해 쌀 생산량 증가와 소비감소로 인한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곡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래 기관 4곳을 방문해 거래 감사인사와 함께 쌀2kg 100개를 전달했다.
조사현 지점장은 “앞으로도 주거래 기관의 지속적인 거래 유지 및 어려운 농가에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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