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협의회 부회장에 김문일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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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협의회 부회장에 김문일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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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일 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협의회 부회장(제주감귤연합회 회장).ⓒ헤드라인제주
김문일 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협의회 부회장(제주감귤연합회 회장). ⓒ헤드라인제주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 김문일 회장(남원농협조합장)이 전국 16개 농산물 의무자조금단체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28일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 협의회 창립총회에서 김문일 감귤연합회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협의회 설립은 농업 환경변화 대응, 정책 건의 등 품목별 경쟁력 제고와 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농산물 의무자조금 16개 단체 전원이 가입했다.

농산물 의무자조금단체는 인삼, 키위, 사과, 감귤, 배, 포도, 파프리카, 참외, 콩나물, 양파, 마늘, 화훼, 백합, 친환경, 복숭아, 떫은감 등 16개 품목이 참여하고 있다. 

부회장으로 선출된 김 제주감귤연합회장은 "향후 의무자조금 단체간 적극적인 협력과 정보교환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품목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특히 우리 제주감귤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법령개정 및 제도개선사항을 지속 검토하고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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