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혼디희망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 1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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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혼디희망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 1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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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7월 4일부터 29일까지 중증 질환 학생의 학습권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한 ‘2022년 혼디희망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 1차 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암, 심․뇌혈관, 희귀 난치성질환 등 장기 치료를 요하는 질환 학생이며, 해당 질병의 치료를 위해 학교를 유예 또는 휴학한 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1인당 연 300만원 한도 내에서 온라인 수강료, 예체능 학원비, 비급여 진료비, 체재비 항목으로 신청 가능하나, 국비지원 의료비 사업 또는 타 난치병 질환 지원사업으로 지원 받은 경우 중복해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보호자는 진단서, 의사소견서, 2022년 1월 이후 부담한 각종 영수증 등을 구비한 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안전복지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전용 이메일 (carejejuedu@korea.kr),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혼디희망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460명(연도별 인원 중복)의 난치병 학생들에게 8억 80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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