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GTEP, ‘2022 카페스타’서 협력업체와 마케팅
상태바
제주대 GTEP, ‘2022 카페스타’서 협력업체와 마케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린 ‘2022 제주카페스타(JEJU CAFESTA)’ 박람회에 참가해 협력업체의 수출지원 활동을 벌였다.

‘2022 제주카페스타’는 ㈜숨비페어스가 주최하는 제주 도내 유일의 카페산업 관련 박람회다. 행사에는 커피, 차, 원두, 카페 관련 부자재, 디저트, 카페창업 컨설팅 등 카페 산업 관련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업들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제주대 GTEP사업단은 협력업체인 △제주물마루전통된장학교 △엠제이컴퍼니(돌코롬오후) △솝쿡 △수하련 △코삿 △찰랑 △제주마미 △그린그림(플레이플리아) △탐나제과 △커피템플 △제니링 △MAKK 등 사업단과 수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소·지역 기업들의 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했다.

제주대 GTEP사업단 16기 30명 전 요원은 행사 참여에 앞서 업체와의 메일링, 미팅을 통해 행사 전시품목 분석과 판매, 프로모션, 제품 교육 등 박람회 운영을 위한 모든 준비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사업단 전원이 현장에서 바이어 상담, 홍보 부스설치 및 운영, 현장판매, 사후관리까지 전시회의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사업단은 설명했다.

한편 GTEP사업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2007년부터 산업부와 함께 전국 20개 대학과 협력해 시행해 온 대학생 무역전문인력 양성 대표사업이다. 현재까지 9544명의 예비 무역인을 배출했다. 올해도 전국 20개 대학에서 707명의 학생들이 480시간 이상의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입·전시마케팅·전자상거래 등의 무역 업무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