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귀포YWCA(회장 고맹수)가 운영하는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7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 ‘바른자세 요가’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 학업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몸의 균형이 틀어진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른자세를 만들어주는 요가 활동이다.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반복하는 과정에서 몸의 균형을 맞춰가게 된다.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일상회복 상황에 맞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더 많은 프로그램 소식을 먼저 받아볼 수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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