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천동(동장 홍성헌)은 24일 주민센터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동네책방 문화사랑방’을 운영, 6월 한 달 동안 직원들이 읽은 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네책방 문화사랑방’은 문화활성화를 위한 대천동의 특수시책 중 하나로,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좋은 책을 추천하고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는 등 독서문화 일상화·생활화에 기여하고 있는 시책이다.

이 외에도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희망도서를 추천받아 민원실 내 독서공간에 비치하는 등 지역주민의 독서 일상화·문화 생활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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