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24일 도내 또래상담 지도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또래상담 활성화 및 또래상담자들의 스마트폰 사용조절을 위한 취지로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교사들이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에 적용하여 청소년 또래상담자들의 성장에 조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한 일선 학교와의 긴밀한 협업을 토대로 솔리언또래상담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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