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15회 제주해녀축제 주관 대행사 공모
상태바
제주도, 제15회 제주해녀축제 주관 대행사 공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에 개최되는 제15회 제주해녀축제 행사를 대행할 주관 대행사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고기간은 7월 1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제주도 해녀문화유산과로 행사의 기획·홍보·운영 등 행사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제주도는 입찰공고 마감 후 제안서 평가를 거쳐 7월 10일까지 행사대행업체를 선정하고 축제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제15회 제주해녀축제는 9월 23일 제주해녀유산 네트워크 활성화 세미나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사흘간 제주해녀박물관과 도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유일의 여성 중심 해양축제인 제주해녀축제는 해녀문화를 전승·보전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으나 2019년에는 태풍 내습으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올해 4년 만에 다시 축제를 열게 됐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