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세계 40여 국가,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400여개 부스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관광전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B2B 트래블마트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롯데홈쇼핑 라이브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제주 도심 야간관광 콘텐츠 제주시티투어 야밤버스(봄․가을, 여름) 및 제주 웰니스 관광 등 여름철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 콘텐츠와 8월 31일까지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온라인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ESG 빅할인 이벤트 등을 홍보한다.
도내 여행사, 관광지 등 다수의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박람회 특별행사로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B2B 인바운드 트래블마트 및 SITF-관광상품전‘더 힐링라이브-라이브커머스’참가와 더불어 제주기점 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주기점 여객선사 현장홍보 추진을 통해 이번 관광전을 자사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제주 캐릭터를 활용한 여름 비치백 만들기 체험과 제주의 여름바다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제주기점 선사 공동 현장홍보를 위한 SNS이벤트와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신규회원 유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관광협회는 향후 2022 경남관광박람회,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2022 비어페스트 광주 등 국내 주요 관광박람회 및 지역별 주요 축제와 연계해 위드 코로나시대 국내 잠재관광객 대상 제주관광 현장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