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인구 늘리기 총력...첫만남이용권, 자녀수 상관없이 1인당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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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인구 늘리기 총력...첫만남이용권, 자녀수 상관없이 1인당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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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출산·육아시책 예산 32억29000만원 지원...전년대비 36% 증액

서귀포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대비 예산을 대폭 증액해 다양한 출산·육아시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올해 사업비는 전년도 지원 예산 11억5000만원에서 36% 증가한 32억29000만원이다.

주요 지원사업을 보면 올해 첫 시행하는 첫만남이용권을 통해 자녀 인원수에 상관없이 2022년 이후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국민행복카드)를 일시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육아지원금도 동시에 지급하고 있다. 출산일 현재 1년 이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출산가정에는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이상 1000만원(연 200만원씩 5년간 지원)을 지급한다. 

올해 6월까지 첫만남이용권은 334명에 총 6억6800만원을 지원했다. 첫째아 육아지원금은 189명에 8100만원, 둘째아 이상 육아지원금은 285명에 총 5억7000만원이 지원됐다.

서귀포시는 이외에도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영양제 지원(엽산, 철분제) △신혼부부 및 자녀출산가정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한방난임치료지원사업 △출산여성한약지원사업 △출산육아용품대여사업 △수눌음 돌봄 공동체 발굴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육아지원금 등은 주소지 읍면동 방문 후 출생신고 시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해 일괄 신청할 수 있으며, 산전 지원의 경우 주소지 보건소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다양한 출산지원시책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모르고 지나가는 일 없이 모든 출산가정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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