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체육회, 'AGAIN 2002 새희망 서귀포시'월드컵20주년 기념 부대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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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체육회, 'AGAIN 2002 새희망 서귀포시'월드컵20주년 기념 부대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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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가 지난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AGAIN 2002 새희망 서귀포시' 월드컵 20주년 기념 미니전시회 및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구자철, 홍성욱) 포토존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하며 도민들에게 그날의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서귀포시체육회 김태문 회장은 “2002 한·일 월드컵 예선전과 16강 경기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공 개최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도민의 하나 된 힘이 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민의 자긍심을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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