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지사 현관에서 전직원 참여한 가운데 6월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주적십자사는 갑질 예방을 위한 조직 내 인식 개선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직원들 대상으로 상호간 존댓말 사용, 올바른 호칭 사용, 직원 칭찬마당 칭찬활동 안내 등을 안내했다.
김관우 사무처장은 “갑질문화 근절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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