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제주지부협의회(회장 백원민)는 지난 19일 제주시 한경면 일대에서 자연정화 및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척결을 위한 캠페인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제주지부협의회 백원민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과 문성관 제주지부장 등 공단 직원 총 6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연정화 활동으로 제주 환경보존과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청렴 문화 확산 및 중요성을 홍보했다.

백원민 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공단과 자원봉사자, 지역민 모두가 자신을 돌아보고 지역에 청렴 문화가 좀 더 자리 잡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