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제주산 햇마늘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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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제주산 햇마늘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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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마늘제주협의회(회장 이창철)는 16일 농협제주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제주산 햇마늘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마늘 품귀로 제주산 햇마늘을 구하지 못해 어려워하는 도민들을 위해 마련, 시중가 보다 저렴한 20kg망당 12만원에 판매했다.

이날 직거래장터  판매실적은 전년 13톤 대비 30% 증가한 17톤의 마늘을 판매하는 등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농협 강승표 본부장은 "앞으로도 제주 지역본부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직거래장터 이용고객과 농협을 방문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운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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