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통해 접수
제주시는 2022년 채소·화훼하우스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22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설기반 구축 자동화 온실 등에 시설물 자동·원격제어를 통한 온·습도 관리 등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환경제어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채소‧화훼류‧특용작물(버섯, 인삼, 인삼 ‧ 약용채소) 재배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이다.
사업비 부담 비율은 보조 60%, 자부담 40%이다. 시설원예 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시설장비 및 정보시스템(센서장비, 영상장비, 제어장비 등)에 지원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오는 22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계획서의 총사업비 산정액에 대한 산출근거(계약서, 견적서, 원가계산서 등)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여러 농가의 농작물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 향상도모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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