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인구직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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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인구직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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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센터 교육장에서 미니 구인구직박람회 '채용하러 가즈아, 취업하러 가즈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구인업체는 제주유리의성, 한림공원, 중문요양원 등 제주시․서귀포시에 소재한 10여 업체이며, 채용 직종은 온라인마케팅, 매표원, 간호조무사 등 12개, 총 채용 인원은 21명이다.

이번 구인구직박람회는 2016년 개원 이래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센터 교육장에서 업체․직종별 30분 단위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수의 구인을 하는 ‘제주유리의성’은 현재 리뉴얼 공사 중이며, 이번 구인구직박람회에서 적합한 인재를 선발해 오는 7월 말 재개장 시기에 맞춰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한림공원’에서는 매표원, 조리사, 화훼재배원을, 중문요양원․아름재가장기요양원․하늘빛복지타운 등 복지시설기관에서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를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참여업체별로 면접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사전 면접 예약(064-739-8920~2)이 필수다. 면접 참여 구직자에게는 기념품(복주머니 가방)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www.halla1919.com)를 참조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박람회를 시작으로 매년 박람회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도내 구인구직 매칭이 잘 이뤄지도록 해 지역 고용률 성장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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