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차 제주 Smarte-Valley 포럼 개최..."스타트업 성장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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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제주 Smarte-Valley 포럼 개최..."스타트업 성장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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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오는 16일 오전 메종글래드에서 제46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만)가 주관하는 이날 포럼은 남성준 제주도스타트업협회장의 ‘스타트업과 관광스타트업’, 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의 ‘JPDC의 과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남 회장은 이날 발표에서 지원받던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시가총액 10위내 기업으로 성장한 애플과 MS, 아마존 등의 성공 사례를 살펴본다. 또 대한민국 기업 생태계에서도 2017년 3개에 불과했던 유니콘기업이 지난해 15개로 5배나 증가하면서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된 스타트업 경쟁력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제주에서 관광업을 기반으로 나름대로 성공적인 스타트업으로 주목받는 기업들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김 JPDC 사장은 지난 1995년 3월 출범한 공사가 지난해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면서 대한민국 먹는샘물 시장의 43%를 점유, ‘국민생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일련의 과정들을 회고한다.

특히 최근 글로벌 트렌드인 ESG 특화 경영과 ‘그린-홀-프로세스’로 대변되는 친환경 정책, 생산 및 물류의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기업으로 체질개선에 성공하는 노력들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학‧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포럼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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