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 주민주체형 문화활성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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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 주민주체형 문화활성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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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새마을부녀회 주관 녹나무 잎차 시음행사 등 문화자원 발굴·홍보

서귀포시 대천동(동장 홍성헌)에서는 지난 3일 강정크루즈터미널 주차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녹나무 잎차’ 시음 및 홍보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대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원희)가 주관하는 특수작물 활용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녹나무의 효능을 알리고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녹나무 잎차를 시음하는 등 지역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수작물 활용 문화사업은 녹나무 자생지인 도순마을의 특수성을 살려 대천동 지역의 녹나무를 활용한 문화자원을 발굴·활용하고자 동 부녀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처럼 대천동에서는 주민주체형 문화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웃음꽃 피는 문화동아리 운영, 동네책방 운영 등 지역주민의 문화 일상화·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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