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찾아가는 Green Book 토크 콘서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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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찾아가는 Green Book 토크 콘서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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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9일 도내 초등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Green Book 토크 콘서트 '멋진 지구인이 될 거야'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난 달 23일부터 31일까지 도내 교육기관 및 각급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지구를 쿨하게 기후행동 7일 실천 온라인 캠페인'의 학급챌린지 참여 우수학급인 인화초등학교 3학년 1학급과 조천초등학교 6학년 2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토크 콘서트 강사로 나선 박현미 환경만화 작가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플라스틱으로 인한 생태계의 위기에 대해 강의했다. 또 학생들과 일상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 및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캠페인과 토크 콘서트를 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려는 의지를 기르고, 1년 365일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멋진 지구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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