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2년 지적(地籍)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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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2년 지적(地籍)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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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영구보존문서에 대한 훼손 및 위․변조 방지를 예방하고 날마다 늘어나는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적 영구보존기록물의 전산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산화 사업은 지난 2016년 10월 이후 생산된 측량결과도 3634매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기존에 구축된 시스템에 추가로 등재하는 작업으로 용역 사업비 1900만원을 투입했다.

지적 영구 보존문서는 △구토지대장(부책, 카드) △폐쇄지적도 △토지이동 신청서류 △측량결과도 등으로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 기록물로서 지금까지 173만 8446매의 DB 구축을 완료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영구보존문서인 중요 지적 기록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적 영구 보존문서 시스템은 부동산지번 조회 후 구 토지대장 및 토지이동, 측량결과도 등이 연계되어 연도별 열람 및 출력이 가능하여 일일이 기록물을 찾는 시간과 수고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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