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스포츠클럽, 제주도탁구협회 종별 탁구대회 초등부 남·여 개인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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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스포츠클럽, 제주도탁구협회 종별 탁구대회 초등부 남·여 개인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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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2일(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제61회 제주특별자치도탁구협회 전도종별 탁구대회’ 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을 비롯해 전도 15개 스포츠클럽부 소속 유소년․청소년· 동호인 탁구팀이 참가했고, 전문체육부, 스포츠클럽부(초등부), 스포츠클럽부(중등부), 스포츠클럽부(고등부), 동호인(일반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은 전문체육부에 4명이 개인단식에 참가하여 전문체육부 초등남자부, 초등여자부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61회 제주특별자치도탁구협회 전도종별 탁구대회전문체육부 초등부 (남) 우승 박송하람 전문체육부 초등부 (여) 우승 송유설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공모한 ‘스포츠클럽선수 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018년부터 탁구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을 통해 유치부, 초등부때부터 탁구운동을 처음 시작하여 코로나19로 힘든시기도 있었지만 3~4년 꾸준히 노력한 결과 탁구대회에서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루었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회장 허상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체육계가 공공스포츠클럽 육성을 통해 체계적인 강습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 선순환 구축을 통해 선진형 체육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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